경북대학교의 역사
대한민국의 광복 후 미군정 통치하에서 1946년 9월 각각 대구의과대학[21], 대구농과대학, 대구사범대학의 미국식 4년제 국립대학으로 승격되었다.
이후 6.25 전쟁이 발발한 후 전선이 안정되고 고지전이 진행 중이던 1951년 3개 대학을 통합하여 국립경북대학교가 탄생하였습니다. 경북대학교는 개교연도를 대구의과대학, 대구농과대학, 대구사범대학이 국립대학으로 승격된 1946년으로 삼고 있는데, 개교기념일은 국립경북대학교 출범 이후 첫 입학식이 이루어진 1952년 5월 28일로 삼고 있다. 기존에는 경북대학교가 종합대학교로서 공식출범한 해인 1952년을 개교 연도로 설정하고 있었지만, 1976년 김영희 총장 시기에 대구사범대학, 대구농과대학, 대구의과대학의 역사를 경북대학교가 계승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개교 연도를 위 3개 학교의 국립대학 승격 연도인 1946년으로 소급하도록 하였다.
1952년 9월 고병간 박사가 초대 총장의 자리에 취임하였으며, 의과대학ㆍ농과대학ㆍ사범대학과 함께 문리과대학ㆍ법정대학을 신설하여 5개 대학, 24개 학과가 설치되었다. 설립과 함께 의대 부속병원ㆍ부속 간호학교ㆍ사대 부속고등학교ㆍ부속중학교ㆍ부속국민학교를 흡수 부설하였으며, 1953년 5월에 대학원이 설치되었다. 경북대학교 교표에 있는 6개의 별은 위에 언급된 5개의 단과대학과 1개의 일반대학원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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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의 학과
인문대학 -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사학과철학과, 불어불문학과, 독어독문학과, 중어중문학과, 고고인류학과, 일어일문학과, 한문학과, 노어노문학과 사회과학대학 - 정치외교학과, 사회학과지리학과, 문헌정보학과, 심리학과, 사회복지학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자연과학대학 -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생명공학부, 생물학과, 통계학과, 지구시스템과학부 경상대학 - 경제통상학부, 경영학부
공과대학 - 금속재료공학과, 신소재공학과, 기계공학부, 건축학부, 토목공학과, 응용화학과, 화학공학과, 고분자공학과, 섬유시스템공학과, 환경공학과, 에너지공학부 IT대학 - 전자공학부, 전자공학부 모바일공학전공, 전자공학부 인공지능전공, 컴퓨터학부, 전기공학과 농업생명과학부 - 응용생명과학부, 식물의학과, 식품공학부, 산림과학 조경학부, 원예과학과, 바이오섬유소재학과, 농업토목공학과, 스마트생물산업기계공학과, 식품자원경제학과, 농산업학과 예술대학 - 음악학과, 국악학과, 미술학과, 디자인학과 사범대학 -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유럽어교육학부, 역사교육과, 지리교육과, 일반사회교육과, 윤리교육과, 수학교육과, 물리교육과, 화학교육과, 생물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 가정교육과, 체육교육과 의과대학 - 의학과, 의예과
치과대학 - 치의학과, 치의예과
수의과대학 - 수의학과, 수의예과
생활과학대박 - 아동학부, 의류학과, 식품영양학과 간호학과 - 간호학과
약학대학 - 약학과
첨단기술융학대학 - 융합학부,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우주공학부, 혁신신약학과 생태환경대학 - 산림생태보호학과, 식물자원학과, 곤충생명과학과관광학과체육학부축산학과동물생명공학과말/특수동물학과 과학기술대학 - 건설방재공학과, 환경안전공학과, 정밀기계공학과, 자동차공학부, 소프트웨어학과, 나노신소재공학과, 에너지화학공학과, 식품외식산업학과, 섬유패션디자인학부, 위치정보시스템학과, 스마트플랜트공학과, 치위생학과 행정학부 - 행정학부
자율전공부 - 자율전공부
글로벌인재학부
경북대학교의 미래
지역민의 성원으로 세워진 경북대학교가 한강 이남 최고의 명문대라는 이름을 얻기까지, 경북대학교는 시대를 이끌어가는 지성인을 양성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변화를 만들어내고, 세계와 소통할 것입니다.
세계를 향한 지식선도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해 세계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세계 수준의 연구력을 키우고, 세계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합니다. 경북대학교는 지식을 생산하는 대학에서 지식의 흐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한 발 더 나아가겠습니다. 최고의 인재와 최적화된 운영 인프라를 가진 경북대학교. 학교가 어떻게 지역과 국가, 그리고 세계를 놀라게 하는지 지켜봐 주십시오.
경북대학교는 우리가 가진 가장 큰 자산은 사람입니다. 인문의 지혜와 과학의 기술을 가진 인재, 도전을 즐기는 열정적인 인재, 창조와 혁신으로 세상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사람에 대한 집중된 투자를 가장 우선시하겠습니다. 학생, 교수, 직원 모두가 서로를 신뢰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캠퍼스에서의 변화를 먼저 이루겠습니다.